가출한지 한달만에 현타왔다…..ㅁㅊ…;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출한지 한달만에 현타왔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며,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사연을 확인 해 보도록 하자.

‘나 가출한지 한달 됐는데, 부모가 나 안찾는다고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출한이유는 집에만 있으면 불안하고 잘못없어도 혼낼때만 관심있는 부모님

나 솔직히 편애 당하고 살아서 사랑 못받고 자랐거든?

초1때 씻는법을 안가르쳐 줘서 애들이 나한테 냄새난다고 할때 그때부터 우울증왔고

나 학교에서 왕따 당한다고 했을때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ㅎㅎ

난 집에서도 왕따 학교에서도 왕따야

와씨… 관심받을려고 가출한건 아닌데 부모한테는 내가 이렇게 쓸모없는 존재였나 싶어’

이에 누리꾼들은,

‘보호소라도 들어가.. 힘들겠다 네이버 베도에 쉼터에서 살았다 라는 웹툰이 있는데 쉼터생활? 같은걸 보여주더라 그거 보고 결정해봐ㅠㅠㅠ 힘내’

‘ 쓴아 이상한 남자들 꼬임 넘어가지 말고 최대한 빨리 알바잡아 가출쉼터 이런 곳보단 아동학대 신고 후에 국가지원센터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아 최대한 친구 집에 양해를 구해 보고 ㅠㅠ’

‘글만 봤는데도 너무 걱정된다..’

‘ㅁㅊ ㅈㄴ철없어.. 안찾는다고 뭐 평생 밖에서 살거냐?’

등 엇갈린 답변들이 달렸다.